김창년 총영사, 제18회 댄스 페스티벌 개막식 참석 'Nritya Kalanidhi'상 수여
김창년 총영사는 1.3.(금) 뮤직 아카데미가 주최한 제18회 댄스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인도 8대 고전 무용 중 하나인 모히니야탐(Mohiniyattam) 전수자인 Neena Prasad에게 'Nritya Kalanidhi' 상을 수여하였습니다. 김총영사는 "한국과 인도는 여러 측면에서 유사한 부분이 많고 이러한 점은 특히 타밀나두 지역에서 두드러진다"고 언급하며, 양국간 지속 가능한 양자 관계를 위해서는 문화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일간지 '더 힌두(The Hindu)' 기사 발췌>